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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3권까지 나왔고 현재 나오자마자 또 인터넷 서점에서는 순위권을 기록하고있다. 2권을 오래전에 읽어서 책을 읽으려니 기억이 가물가물했다. 분명 덴고하고 아오마메 챕터는 왔다갔다 했었는데 우시카와라는 놈이 있더라. 별 쓸모없는놈이 거. 다읽으면 항상 급마무리. 그래도 2권보다는 나아졌다. 2권 때와 마찬가지로 여기서 끝낼테니 다음권은 나몰라라하듯이 책을 만들었다. 아오마메가 2권에서 자살할거처럼 굴더니 3권에서 정색하고 나 자살안할껀디 하는걸 보니 작가가 이제 늙긴 늙었구나 눈물에 습기가..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때는 주인공 왔다리갔다리 하던게 참 참신하고 좀 좋았는데 계속 그 방식을 쓰는데 그전만도 못하다. 예전게 더 재밌다.
아침의문
2010 제 34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대상수상작, 당시 인터넷에 화제가 있던 작품이다. 재미있는데 기억이 안난다. 괜히 영화 지구를지켜라가 생각난다. 전혀 상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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