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에드 낙서방 :: 진 여신전생 4 FINAL 연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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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하던천사: 탈옥입니까... 당신들 뒤지기 싫으면 지금 당장 감옥으로 돌아가세요


할렐루야: 웃기지마, 감옥에 들어간다음은 처형시키려고?


순찰하던천사: 누구한테 들었는진 모르겠지만 알고있다면 이야기가 빠르겠네요...


순찰하던천사: 나한테 여기서 죽던가, 감옥에 돌아가서 처형당하던가 선택하세요


토키: 아니, 여기서 너를 죽이고 우리들은 살아갈건데


순찰하던천사: 그럼 덤벼



전투에 들어가는데 나나시만 악마를 소환가능한 상태라 동료들의 어시스트가 불가하다.


두번 연이어 싸우게된다.



노조미: 둘다 작작해, 이대로라면 계속 들킬거야. 빨리 수도원가서 장비부터 되찾자.


나나시일행은 수도원으로 향했다.



아즈라엘과의 전투.


아즈라엘: 싸울수있는놈이 혼자뿐인데 나를 이길수 있겠느냐!


다 때려잡는 순간 아즈라엘이 동료를 불러와 지는 상황이 된다.



선택지가 뜬다. 아즈라엘을 공격할지, 주변 천사들을 공격할지.

뭐를 선택하든 소용없는 행동이 된다.


아즈라엘이 기고만장하는 순간



나바르: 뭐야, 할렐루야... 너... 너는 악마였었냐?!


할렐루야: 우오오오오오옷!


할렐루야가 일격에 주변에 천사 군단을 쓰러트렸다.



할렐루야가 어시스트로 참가한다. 함께 뚜까팬다



할렐루야: 이 몸에는 악마의 피가 흐르고있어...


할렐루야: 엄마한테서 몇번은 들었었지... 내 아버지는 악마였다고...


할렐루야: 악마의 피가 흐르는걸 들키면 어떻게 될지 몰라서...


할렐루야: 언제나 들켜버릴까 항상 불안해하면서 살아왔어.


할렐루야: 그래서 나는 가급적 눈에 띄지 않게 내 힘을 숨겨왔던거야.


할렐루야: 여태 숨기고서 가만히 있어서 미안...미안 나나시


할렐루야는 고개를 숙인채 나나시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


자신의 비밀을 숨기고 있던 할렐루야에게 뭐라 말해줍니까?


"별 상관 없는데"


"절대 용서 못해"


할렐루야: 시, 신경쓰지 않는다고...정말 괜찮은거야?!


할렐루야: 악마라고? 두렵지 않아? 정말 기분 나쁜다던가...?!


아사히: 그런말해봤자... 봐바? 나나시도 지금 평범한 인간이 아니고...


할렐루야: 아하


노조미: 그러네, 평범한 인간쪽이 더 적은데. 나도 요정의 여왕인데


할렐루야: 너... 정말로 괜찮은거면 나도 함께 계속해도 괜찮아...?


노조미: 우리들은 악마라는 이유로 너를 싫어하지 않을꺼야



아사히: 어라 그러고보니 토키는?


토키: 나는 여기다.


아사히: 우왁... 깜, 깜짝이야. 뭐하는거야?


토키: 너희들이 떠들동안 나는 우리들 장비를 찾고 있었다.


노조미: 과연! 장비는 찾았어?


토키: 그래 여기



할렐루야: 음.. 왜그래 나나시? 아아 그때 건틀렛이네


할렐루야: 그렇게 쳐다보는거 보니까 신경쓰이는 거 아냐?




누군가로부터 건틀렛을 가지고 가도록 명령하는 느낌이 든다...



건틀렛을 챙겨갑니까?


"챙겨간다"

"챙기지않는다"



나나시는 부러진 건틀렛을 입수했다.



토키: 그럼 앞으로 어쩌지, 계획없이 가다간 천사에게 잡힐꺼다.


노조미: 내 계획을 들어봐


노조미: 일단, 이대로 돌아가고싶어도 처음 들어갔었던 탄식의 문으로는 갈수 없을꺼야.


할렐루야: 뭐, 이미 걸렸으니 지금은 문지기 천사들한테 단번에 걸리겠지


노조미: 그래서 다른 수단으로... 동쪽 미카도국의 터미널을 이용하자


토키: 잠깐. 동쪽 미카도국의 터미널은 우리들도 쓸수 있는건가...?




동쪽 미카도국의 터미널은 천사들의 관리하에 있다.


천사들이 제어하는 터미널을 도쿄 터미널처럼 사용 가능할까...




미카도국의 터미널을 쓰는 방안에 대해 어떻게 대답 합니까?


"괜찮아 문제없어"

"안돼, 너무 위험해"

조용히 지켜본다




미카도국 터미널을 쓰는 방안에 대해 나나시는 부정적인 의견을 말했다.



노조미는 곤란한 표정을 짓고 이야기를 계속했다.




노조미: 약간 도박이긴 하지만 그래도 승산이 없는건아냐


노조미: <<더미 건틀렛>>을 받았을때 마츠다박사가 말했던거 기억해?


노조미: 그는 천사들이 건틀렛 승인 기능을 사용해서 사무라이들을 식별하고 있다 말했어.


노조미: 게다가 그 승인기능은 터미널을 기동하는 원리와 같은거라고 했고...


토키: 즉, 원리는 몰라도 스마트폰이 있으니까 터미널이 움직이겠다는거야?


노조미: 그래 알겠으면 빨랑 가자


터미널로 간다.



시스템보이스: 해당 터미널과 연결 실패. 허용되지 않은 유저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아사히: 허용되지 않은 유저?! 무슨 뜻이지?!



추격온천사: 너희들의 스마트폰이나 가짜 건틀렛은 회수했을때 이미 밴처리 해뒀다.


추격온천사: 쓸데없는 발버둥이였지롱 더러운 놈들아 이번엔 진짜 도망칠수 없다


할렐루야: 어, 어쩌지 이거... 일단 이녀석부터 처리할까?


토키: 아니, 여기는 동쪽 미카도국의 중심부... 이녀석을 쓰러트려도 계속 추격해올꺼야.


아사히: 그럼 이제 도망도 못쳐...?


노조미: 원래 도망칠수있다는 희망은 이 터미널 뿐이였지만...


노조미: 이거 마저 막혔으니 이제 진짜 끝났네


노조미의 항상 보이던 여유가 이번엔 느껴지지않는다.


할렐루야: 젠장... 터미널만 작동된다면...


청년의 목소리: 나라면 터미널을 쓸수있지.


추격온천사: 크억



가스통 등장



아사히: 가스통?! 우릴 구해주러 왔구나!


가스통: 구해...? 흥 어떨까나


가스통: 나는 이제 끝났어... 모든걸 잃었다. 넘버원도 아닌 그저 허물뿐이다


가스통: 아무도 날 필요치않고, 아무도 나를 원하지 않지... 그런 위치에 있는 나에게 뭔 의미가 있겠어.


가스통: 이제 이 나라에는 내가 더 있을 필요없어서 나는 도쿄로 갈거다.


가스통: 터미널로 도쿄로 갈건가? 그러면 나도 함께 데려가줘


가스통: 나의 건틀렛을 쓰면, 터미널은 문제없이 작동할거다.


노조미: 알았으니까 빨랑 해!


가스통: 아, 알았어


시스템보이스: 전송모드 실행





시스템보이스: 전송 종료



노조미: 하아... 정말 위기였어.. 이제 할수있다면 바로 자빠져 자고 싶은 기분이야...


아사히: 이자보 언니는 괜찮을까...


토키: ...여기는 어느 터미널이지?


가스통: 내가 지정한대로라면 <<카스미가세키>>다.


할렐루야: 와...그때 가스통...가 와주지 않았다면 정말 위험했다고


가스통: 이제 씨는 붙이지 않아도 좋아.. 나는 더이상 존경받을 입장도 아니니까...


할렐루야: 그, 그래? 그럼 뭐... 가스통 고마워


가스통: 고마워...?


가스통: 흥, 별로 감사받고 싶었던게 아니였다. 인사는 필요없다...


노조미: 자 이제 동쪽 미카도국에서 입수한 정보를 보고하러 가자




신본부에 간다.



후지와라에게 입수한 정보를 다 보고한다.




후지와라: 후우... 결국 때가 왔군...


츠기하기: 그래... 내일이다.. 준비는 완료됐다.


츠기하기: 너희들 오늘은 피곤하겠지


츠기하기: 별일없으면 내일을 대비해 쉬는게 좋을거다


아사히: 그럼 나나시, 오늘은 이만 돌아가서 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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