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에드 낙서방 :: 진 여신전생 4 FINAL 연재 33

월터: 나의 영혼이 메말라있다고 루시퍼의 마음이 그렇게 말하고 있어...

월터: 나에겐 아직 해야 할 일이 있었지...

 

월터의 아스트랄체는 조용히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중간중간 MP회복 템들과 스탯 씨앗, 빛,어둠 최강갑옷 파츠들이 나오는데 미로가 너무 복잡해서 포기했다.

참고로 루팅을 위한 방에 진입하려면 최소 스탯이 각각 100이 넘어야 하는 조건도 있다.

 

1층 중간보스가 연이어 나온다

나나시 일행 등 뒤로 부터 갑자기 스티븐이 나타났다.

 

스티븐: 그것들을 쓰러뜨렸구나... 잠시 설명 좀 해주마

스티븐: 방금 그것들은 YHVH가 만들어낸 환영같은 거야

스티븐: 아까의 싸움은 여태 너희들이 관측했던 싸움을 YHVH가 이용해서 재현해낸것이지

 

스티븐: 섭리의 눈은 그대들의 눈동자를 통해 한발 늦게 세계를 해석하고 있어

스티븐: 앞으로도 지금의 적과 마찬가지로, 환영들이 너희를 현혹하며 덮칠지 모르지

스티븐: 전보다 더욱 조심하게나

 

스티븐은 설명을 마치고 사라진다

 

 

2층에서는 돈을 주고 회복을 할 수 있는 회복의 샘이 있다

 

이런 곳이 현재 진입 못하는 곳이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략사이트 맵에서 노란 원으로 마커된 부분이다.
2층 중간보스도 1층과 비슷하게 연속전투다

 

 

3층부터는 입구에서부터 중간보스가 나온다. 
전격이 약점이였나 하여튼 쉬웠음
3층에서 이 세개의 수정구를 모두 조사해야 이전 층과 다음 층을 건널 수 있게 된다
4층 중간보스인 월터와 요나단

월터: 너희들덕에 환영을 해준덕에 우리가 뭘 해야할지 깨달았어

요나단: 루시퍼와 메르카바가 하나가 되서 과거의 모습인... 옛 천사로 되돌아가는 거야

요나단과 월터가 합체해서 사탄이 된다.

 

복수의 머리와 복수의 날개를 가진 <<그것>>은 혼돈과 질서를 모두 갖춘 이형의 극치...

그 존재는 용감함과 고결함을 느끼게 하며 외모는 보는 이로 하여금 공포심을 만들게 했다...

엄격함과 엄숙함을 풍기는 <<악마>>가 정면에서 대척하는 나나시를 바라보며 고한다

 

사탄: 선조가 있는 한 우주는 유전된다. 옛 조상이 새 조상을 대체하지...

사탄: 그것을 반복하는 것이 이 세상의 이치며 섭리이기 때문이다.

사탄: 그러므로 나는 너희들이 신의 정체를 밝혀 그 굴레를 벗어나려 하는 것도 괜찮다고 판단한다.

사탄: 너희들을 YHVH의 옥좌에 직접 데려다주지... 너희 스스로가 조상으로서 환생할 만한 자인지 YHVH와 함께 확인해보도록 해라...

사탄: ...허나 옥좌로 데려다 줄지 말지는 내가 인정한 적격자인지 판단을 통해서 정하마

마지막 중간보스 사탄

 

전투 중간에 선택지가 뜨는데 생략
다음이 진짜 마지막

 

Posted by 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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